장례식장 절차 어려워 마세요
- 장례식 꿈꾸는
- 7일 전
- 1분 분량
장례를 처음 맞이하는 분들은 대부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세요.
저는 장례지도사로 일하면서 수백 건의 장례를 함께했는데, 절차를 미리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훨씬 차분하게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더라고요.
오늘은 장례식장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해 드릴게요.

임종 직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임종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정해야 해요.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외부 장례식장으로 모실 수도 있어요.
장례식장이 정해지면 운구 차량으로 시신을 안치실로 옮기고, 장례지도사와 함께 빈소 규모, 제단 형태, 수의와 관 종류를 결정해요.
이 단계에서 화장장 예약도 함께 진행해야 해요.
화장장은 자리가 빨리 차기 때문에 임종 당일 바로 예약하는 게 중요해요.

1일차, 빈소 설치와 조문 시작
빈소가 준비되면 근조화환, 방명록, 부의함이 세팅되고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돼요.
상주는 빈소 안쪽에 자리를 잡고 조문객의 절을 받으면서 맞인사를 드려요.
조문객이 많은 경우엔 식사 인원 파악도 중요하니 장례식장 측과 미리 조율해 두는 게 좋아요.

2일차, 입관식과 조문 지속
2일차에는 입관식이 진행돼요.
입관식은 고인을 수의로 갈아입히고 관에 모시는 절차예요.
가족들이 함께 자리를 지키는 경우가 많고, 이때 꽃관이나 꽃이불을 사용하기도 해요.
입관이 끝나면 관이 빈소 제단 앞에 놓이고, 그 이후로도 조문은 계속 이어져요.


3일차, 발인과 화장
마지막 날은 발인으로 시작해요.
발인 전에 발인제를 간단히 지내고, 운구 차량에 관을 실어 화장장으로 출발해요.
화장 후에는 유골함에 유해를 담아 납골당이나 수목장 등 미리 정해둔 장지에 안치하면 모든 장례식장 절차가 마무리돼요.

장례식장 절차, 꿈꾸는장례식과 함께라면
장례식장 절차는 3일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는 일이라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소진돼요.
꿈꾸는장례식은 장례지도사 인력, 운구 차량, 수의와 관 등 용품을 직접 제공하는 후불제 장례 서비스예요.
장례식장 시설 이용료나 화장 비용과는 별개로 운영되고, 비용은 장례가 끝난 후에 정산하는 방식이라 급박한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어요.
처음 겪는 장례식장 절차가 낯설고 두렵더라도,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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